CSR
이노션 멘토링 코스이노션 월드와이드는 2011년부터 미래 광고인 육성을 위한 교육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노션 멘토링 코스(INNOCEAN Mentoring Course)’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는 대학생 대상 참가자 모집을 통해 예비 광고인을 선발, 이노션의 광고 전문가들이 멘토가 돼 광고 노하우를 전수하고 광고기획·제작·집행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이노션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2017년 ‘이노션 멘토링 코스 시즌7’에서는 한국어린이재단이 제시한 ‘유아 카시트 착용률 확대 캠페인’을 주제로 5개 참가 팀이 경연을 벌였다. 심사 결과 아이들이 카시트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한 컨텐츠 개발을 제안한 하드캐리팀의 ‘한발한발 카시트’ 캠페인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었다. 이노션은 우승팀에 광고 제작 및 집행 등에 필요한 지원금 7000만원을 지급했다. 한국어린이재단의 ‘한발한발 카시트’ 바이럴 필름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수의 디지털 매체를 통해 부모님들의 카시트 사용에 대한 인식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 희망홍보 캠페인이노션 월드와이드 본사 전 제작팀이 ‘서울시민 희망홍보 소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등 총 45개 업체의 광고를 제작·기부했다. 이노션은 2012년부터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기업, 영세소상공인, 청년기업을 위해 서울시가 보유 매체(가판대, 버스정류장, 지하철 등)에 무상으로 광고를 지원하는 ‘희망홍보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74개 업체의 광고를 제작해 기부했다.
이노션 푸른숲 심기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식목일 주간을 맞아 난지도 노을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이노션 푸른숲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노션이 2014년부터 참여한 푸른숲 심기 행사는 사단법인 ‘노을공원 시민모임’ 주관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노을공원 시민모임의 ‘100개 숲 만들기 캠페인’ 중 29번째 지원 그룹으로 참가한 이노션은 회사명과 포레스트(Forest)를 합성해 이름을 붙인 ‘이노레스트(INNOREST)’를 봄·가을 2회씩 방문해 4년 째 조성해오고 있다.
- 나눔 바자회
이노션 나눔 바자회는 매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선 모금행사로 올해로 10회째다. 2017년 11월 열린 나눔 바자회는 광고 제작소품과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개인 소장품 등 총 1만 점 이상의 물품이 판매와 경매 방식으로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별도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구축해 바자회 현장을 찾지 못한 임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희망 T 나눔 캠페인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5월 1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함께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 T 캠페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희망 T 캠페인’은 전 세계 기후 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해 영양결핍 치료식 비용이 포함된 ‘희망 T 키트’를 구입하고, 임직원이 직접 정성을 들여 그림을 그려 넣은 티셔츠들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호응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연 1회 진행하는 사내 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과 사내 카페(INNO Café)의 수익금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후원금을 증액하여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후원하기로 했다.
정기 자원봉사 활동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 공동체를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