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에 가상의 정글 놀이터를 설치해 어린이 환자들이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서울아산병원 등 3곳에 설치되었으며,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신체 활동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1천만 조회수를 넘으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스타필드 하남의 22미터 미디어 타워를 활용한 이 캠페인은 실종 아동의 현재 추정 모습을 대형 화면에 보여주며,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공익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실종 아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켰으며,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옥외 부문 대상과 이노베이션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캠페인은 청각장애인 택시 운전사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해 편견을 극복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큰 감동을 주었으며, 현대자동차의 혁신 기술을 통한 미래 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이노션은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반도체를 의인화한 ‘우주로 가라’, ‘수출’ 편에 이은 캠페인이다. 반도체도 특산품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을 유머 코드에 담은 이번 캠페인은 SK하이닉스 본사 소재지인 이천에서 촬영됐다. 세계적인 첨단 기술 반도체를 특산품으로 비유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가는 기업의 노력을 친근하게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캠페인은 '반도체 의인화'를 통해 졸업을 맞은 반도체들이 스마트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첨단 기기로 보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우주로 가는 반도체는 기뻐하고, PC방으로 가는 반도체는 좌절하는 등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하여 재미를 더했다. 이이 캠페인은 반도체가 세상 모든 곳에서 활용된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플라자에 조성된 현대자동차 홍보관이다. 수소전기차와 수소에너지 연료를 콘셉트로 조성했다. 자동차 홍보관이지만 차량 전시 없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체험형 콘텐츠로 수소전기차 기술을 표현해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홍보관은 칸과 클리오에서 각각 본상과 은상을, 레드닷에서는 최우수상 1개와 본상 4개, 애드페스트에서 디자인 부문 그랑프리를 받았다.

국내 기업 광고 중, 이례적으로 공개 한 달만에 온라인 채널 조회수 3,000만 건을 돌파하며 주목 받은 캠페인. 중독성 있는 CM과 안무가 특징이며, ‘Ponytail’을 편곡해 만든 CM은 반복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수능금지곡’ 타이틀까지 얻으며 화제가 됐다. 더불어 인플루언서들이 캠페인을 패러디하면서 확산 속도를 높였다.

이 앱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사용자가 다운로드하여 실행하면 휴대전화로 폭언, 욕설, 성희롱 등의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전송되어 학교폭력과 사이버 따돌림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 폭력 반대 캠페인에 서명했으며, 학부모와 교육 단체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하려는 문의가 이어졌다. 또한, 클리오 등 여러 광고제에서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5G와 IoT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고 소방관과 경찰관의 헌신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SKT의 기술이 가치 있는 일에 사용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8 칸 라이언즈 PR 부문 동상을 수상한 이 캠페인은 '스케치북 윈도우' 기술을 통학버스 창문에 적용하여 청각장애 특수학교 학생들이 버스 안에서 유리창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소통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 캠페인이다.

이노션이 총괄 기획한 기아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BEAT360’은 서울 압구정동 기아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에 위치해 방문객들이 공감·참여·소통을 바탕으로 기아가 선도하는 자동차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공간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했다.

이노션은 제네시스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스포츠 이벤트인 골프 챔피언십을 기획 및 운영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대회를 넘어 글로벌 대회로 격상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 하고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자동차를 보고 듣고 느끼는 새로운 여행’이라는 콘셉트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이다. 자동차 회사로서 정체성을 담은 ‘모터Motor’와 창조, 실험의 공간을 상징하는 ‘스튜디오Studio’를 합해 자동차를 경험하고 나아가 자동차 문화를 창조하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했다. 전시 콘텐츠를 비롯하여, ATB(전시 설계), 에브리웨어Everyware(설치 조형), 톰 브라운Thom Browne 유니폼, 탐스Toms 드라이빙 슈즈 등 세계적인 전문가와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공간 및 콘텐츠 구성을 담당했다.

현대카드는 자사의 철학과 관점을 담은 '채널 현대카드'를 오픈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 첫 번째 콘텐츠인 '브랜드필름'에서는 배우 톰 하디가 철학적 사유를 담은 깊이 있는 대사와 무게감 있는 연기를 통해 현대카드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URV TEST’는 이해하기 어려운 쌤소나이트 독점 개발 소재 ‘CURV’의 특성을 100% 리얼리티 실험으로 유쾌하고 임팩트 있게 보여준다. 이 캠페인은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영상광고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CURV TEST’는 씹던 껌을 캐리어 모서리에 붙여 벽에 부착하는 ‘가벼움(Light)’ 실험, 드릴로도 쉽사리 뚫리거나 긁히지 않는 ‘보호력(Scratch)’ 실험, 대형 트랙터가 캐리어를 밟고 지나가도 파손되지 않고 복구되는 ‘복원력(Strong)’ 실험 등 총 세 파트로 이루어졌다. ‘

이 캠페인은 피키캐스트의 콘텐츠 큐레이션 앱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유머와 일상적인 상황을 결합한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우린 답을 줄 것이다... 가끔은"이라는 익살스러운 문구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관심을 끌었다.

집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한 스위첸 캠페인의 이번 주인공은 할머니다. 부모가 자녀를 결혼시킨 후에도 육아가 끝나지 않고, 손주를 돌보는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광고는 집의 가치를 지켜가는 할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 캠페인은 정부 부처 최초로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영상광고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이 영상은 'who are you?', 'I'm your father'라는 두 대사만으로, 의인화된 캔과 자동차, 비닐과 마네킹, 우유팩과 휴지 등 버려진 원료와 제품의 관계를 유쾌하게 소개한다.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추구하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캠페인. 우주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11대를 활용해 사막 위에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는 내용을 담았다. 가장 큰 타이어 트랙 이미지라는 항목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칸 라이언즈 등 세계 3개 광고제를 포함해 30개 이상의 상을 수상했다.